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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박경 '사재기' 발언 씻을 수 없는 상처···강경 대응할 것"

그룹 장덕철이 블락비 박경의 '사재기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dc__official'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에 이어 그룹 장덕철도 블락비 박경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5일 장덕철의 소속사 리메즈는 "당사는 작년 4월 발생한 루머로부터 실추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와 상처를 회복하고 보호하고자 지금까지 보호하고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소속사는 "먼저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영향력 있는 공인으로서 책임지지 못할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세븐시즌스 


이어 "작년 4월 발생한 루머로부터 실추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와 상처를 회복하고자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고 강경 대응할 것이라 예고했다.


또 지난 24일 있었던 박경의 발언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그 어떠한 불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라며 '사재기 의혹'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장덕철의 소속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 등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dc__official'


한편 앞서 블락비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것은 처음이기에 박경의 글은 이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박경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직접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관계자분들께 불편을 드렸다면 너른 양해를 구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qkrru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