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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자마자 "목소리 X 같다"고 욕 먹은 여자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많은 아픔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인사이트

KBS2 '거리의 만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원더걸스 출신 래퍼 유빈이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거리의 만찬'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악플에 대해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빈은 악플을 받아봤냐는 질문에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빈은 "데뷔 초 원더걸스 새 멤버가 됐는데 '세게 생겨서 애들을 잡아먹게 생겼다', '까매서 더러워 보인다' 등의 악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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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거리의 만찬'


가장 심한 악플에 대해 묻자 유빈은 "'목소리가 똥 같다'는 악플도 받아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목소리가 똥인 건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유빈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나도 모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유빈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해서도 "성매매 관련 찌라시가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지만 부모님이 악성 루머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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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거리의 만찬'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은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2018년 솔로 앨범을 발표한 유빈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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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luvyub'


※ 관련 영상은 2분 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거리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