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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그레이' 컬러로 두르는 순간 겨울 여신 느낌 낭랑한 55만원자리 '구찌 목도리'

겨울을 맞이해 출시한 '핑크 + 라이트 그레이' 조합의 구찌 신상 목도리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Gucci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쌀쌀한 겨울을 맞이하여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구찌의 목도리가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차가운 칼바람을 따뜻하게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구찌의 제품을 소개한다.


구찌는 핑크와 라이트 그레이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목도리를 선보였다.


구찌가 2019 크루즈 F/W 컬렉션으로 출시한 'GG 자카드 울 실크 스카프'는 어느 아이템보다 구찌의 정체성을 강력하게 나타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o62_ixm' / (우) Instagram 'haru_brandname'


구찌 하면 떠오르는 트레이드 마크 더블 G로고 패턴이 박힌 목도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듬뿍 더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바탕에 패턴은 핑크로 포인트를 줘 구매자들에게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뒤집어 사용하게 되면 색이 반전돼 핑크 배경에 그레이 패턴으로 사용 가능하여 또 다른 느낌의 매력을 발산한다.


가을·겨울용으로 나온 목도리인 만큼 실크 10%, 울 90%로 가벼우면서 보온성 또한 뛰어나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인사이트Gucci


또한 가로 37cm, 세로 190cm의 넉넉한 길이감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할 수 있다.


모던한 감성의 분홍색 더블 GG 로고 패턴이 포인트인 구찌 신상 목도리는 심플한 느낌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게 디자인됐으며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다.


현재 'GG 자카드 울 실크 스카프'는 온·오프라인에서 5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을 앞둔 지금 코트 위에 'GG 자카드 울 실크 스카프'를 매치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