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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다운 된 '말린장미 컬러'로 색감 미쳤다고 난리난 '샤넬' 겨울 틴트

디자인부터 색감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다는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샤넬이

인사이트photo by oops_小猴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자인부터 색감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다는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샤넬.


'색감 맛집' 샤넬의 베스트셀러 '루쥬 알뤼르 잉크'가 겨울에 쓰기 좋은 틴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 웨이보 계정 'oops_小猴子'에는 샤넬에서 출시한 루쥬 알뤼르 잉크 매트 리퀴드 발색 사진이 올라와 코덕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입술 컬러는 '루쥬 알뤼르 잉크 매트 리퀴드' #224호로, 연한 버건디를 품은 말린장미 컬러다.


인사이트photo by oops_小猴子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매트 리퀴드'는 말 그대로 입술에 바른 지 단 몇 초 만에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무엇보다 매트하다고 해서 다 같은 매트가 아니다. 해당 제품은 워터 틴트 못지않은 촉촉한 발림성도 가지고 있어 입술이 건조하지 않게 유지시켜 준다.


착색도 입술에 처음 바른 컬러 그대로 돼 식사를 하는 등 일상생활 도중 입술 라인만 남아 보기 싫은 현상을 최소화해준다.


날씨가 급 추워진 요즘 포근한 베이지색 니트에 코트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화룡점정을 찍어 줄 샤넬 틴트를 한 번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photo by oops_小猴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