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안재홍X옹성우가 '배낭여행' 떠나는 예능 오는 2월 첫 방송

왼쪽부터 영화 '좋아해줘', 판타지오, 그라치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대세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훈남이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아르헨티나 편이 오는 2020년 2월 첫 방송된다.

22일 JTBC에 따르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파타고니아, 그리고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을 여행할 예정이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JTBC '멜로가 체질' 

앞서 시즌 1에는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여행의 순간을 만끽하며 연예인이 아닌 진짜 '나'를 찾게 될 세 사람.

과연 세 사람은 어떤 케미를 선보일까. 세 사람이 여행의 각종 위기와 선택의 순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판타지오 

한편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은 '아는형님'의 연출자인 최창수 PD와 '방구석1열'을 연출한 김재원 PD가 연출을 맡는다.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은 2020년 2월에 첫 방송된다. 

영화 '좋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