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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날 때마다 총총 달려가 꼭 껴안아 주는 '천사' 잼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희율이가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따뜻하게 포옹하는 습관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친구들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지난 2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05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청량한 가을, '2019 잼잼투어'에 떠난 문희준과 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희율이는 아빠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약속된 장소로 친구들이 한둘씩 도착하자, 희율이는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희율이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지은 채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


곧이어 희율이는 친구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꼭 안아주며 따뜻한 온기를 건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희율이는 친구의 품이 행복했는지 눈을 질끈 감꼬 행복한 심정을 여과 없이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잼잼이는 뭘 해도 사랑스럽다", "정 많은 잼잼이", "아기 천사가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다 자세한 희율이의 여행기는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 KBS2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