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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자 청룡영화제서 얼굴로 대상 탔다는 '49세' 갓영애

배우 이영애가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해 세월이 빗겨간 듯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SBS '청룡영화상'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해 세월이 빗겨간 듯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영애는 최우수작품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해 모든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영애는 독특한 비즈 장식이 붙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고, 많은 이들은 '여신'이라도 본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청룡영화상'


방부제를 먹은 듯한 그의 고혹적인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 차분한 목소리 톤은 모두를 매료시켰다.


한결같이 아름다운 이영애의 자태는 TV로 시상식을 보고 있던 시청자마저 놀라게 했다.


'청룡영화상'을 실시간으로 시청한 누리꾼들은 "오늘 얼굴 대상은 이영애다",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진심으로 빛이 난다"라며 이영애의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영애는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라는 영화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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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청룡영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