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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전장에 4명의 신규 '영웅' 등장해 눈길

인기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한층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신규 영웅들이 등장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한층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신규 영웅들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바텐터 밥의 안내를 받아 오늘 전장으로 뛰어든 신규 영웅들은 신드라고사, 엘리스 스타시커, 브란 브론즈비어드 그리고 핀리 므르글턴 경 등 총 넷이다.


네 영웅은 각각 고유의 영웅 능력을 통해, 일곱 명의 경쟁자를 제압하고 1위의 영예를 거머쥐는 데 요긴한 선택지는 물론, 게임 플레이에 참신한 변화와 전략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등장하는 영웅들을 대신해서, 밀림의 왕 무클라, 거대아가미, 밀리피센트 마나스톰 및 리치 바즈하이알 등 네 영웅은 당분간 전장을 떠나게 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전장에는 오는 12월에도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한 영웅의 등장 및 교체, 그리고 왕 므라올 및 떠 다니는 감시자 등의 신규 하수인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앞으로 영웅 및 하수인 카드들의 플레이 기록에 따른 밸런스 조정 등 보다 흥미진진한 게임을 위해 변화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 및 앞으로 전장에 선보일 변화에 대한 계획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