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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여교사한테 '직진 멘트'로 작업(?) 건 '다큐 3일' 스태프

최근 방송된 KBS1 '다큐멘터리 3일'에서 여교사에게 작업 멘트를 연상케 한 스태프의 질문이 누리꾼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인사이트KBS1 '다큐멘터리 3일'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다큐멘터리 3일' 스태프가 방송 중 여교사에게 전한 달콤한 멘트를 날려 시청자의 웃음꽃을 피게 만들었다.


최근 방송된 KBS1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한신초등학교 아이들과 소통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광경이 그려지던 중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한 여교사를 향한 스태프의 질문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1 '다큐멘터리 3일'


이날 촬영 중이던 스태프는 한 여성에게 "몇 학년 몇 반이세요"라며 질문을 건넸다.


스태프의 질문에 여성은 "2학년 1반이요"라며 답변했다.


이에 스태프는 놀란 듯 "2학년이 이렇게 커요?"라고 물었고, 여성은 "2학년 담임"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1 '다큐멘터리 3일'


여교사의 답변에 스태프는 당황했는지 "교사세요?"라면서 "이렇게 젊은 교사가 계셨구나. 죄송합니다. 저는 학생인 줄 알았어요"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작업 거는 건가", "아무리 어려 보여도 그렇지 어떻게 초등학생으로 보냐", "드립" 등의 유쾌한 반응을 내비쳤다.


여교사에게 작업을 연상케 하는 질문으로 웃음을 안긴 스태프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1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다큐멘터리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