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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X 나대네. 저 X끼"···대세 '펭수'에게 쏟아지는 충격적인 악플 수준

EBS의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에 대한 도가 넘는 악플이 이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자이언트 펭TV'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악플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된 요즘, EBS의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펭수에 대한 악플을 다는 일부 누리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곧 망할 텐데 너무 나댄다", "펭수 좋아하는 X들 진짜 할 일이 없나" 등의 비난을 보냈다.


단순 불만을 넘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악플들도 눈에 띄었다.


인사이트Instagram 'giantpengsoo'


일부 누리꾼들은 "고작 인형탈 쓴 XX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인기를 끄는 게 말이 되냐", "역시 X 같은 조선 수준", "저 X끼 보고 좋아하는 애들 한심하네" 등의 말로 펭수를 향한 거친 악플을 쏟아냈다.


반면 이러한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게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이었다.


이들은 "캐릭터에 증오감을 가지는 자체가 웃긴다", "펭수도 사람이 인형탈을 쓰고 있는 건데, 결국 누군가는 악플로 상처를 방을 것", "싫어하는 건 자유인데 본인의 시간을 쓰면서까지 비난하는 건 시간 낭비"라고 지적했다.


한편, 펭수는 EBS 연습생으로 유명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온 펭귄 캐릭터다.


현재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를 운영 중이며 21일 기준 구독자 수 80만명을 넘어섰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iantpeng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