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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성인 되고 살 안찌는 체질로 바뀌어 '몸매 관리' 안한다"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특이한 체질이 누리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엠빅뉴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다른 체질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김연아의 특이한 체질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김연아는 MBC '엠빅뉴스'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와 관련된 질문에 "성인이 되고 나서 체질이 바뀌었다"고 대답했다.


김연아는 "(먹어도) 다행히 살이 찌지 않는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엠빅뉴스'


실제로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 김연아는 날렵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평생을 식단 관리와 운동에 매진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김연아는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거듭났다.


지난 2014년 은퇴를 선언한 후에도 김연아는 슬림한 몸매를 유지해오며 각종 광고와 화보를 촬영했다.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에 누리꾼은 "현역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김연아 진짜 멋지다", "다이어트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피겨스케이팅 홍보대사로 활동 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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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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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제이에스티나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