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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아내가 '19금 아우라' 풍기며 다가오자 '동공 지진' 일으킨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19금'을 연상하게 하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잠옷 차림으로 안방에서 독서 삼매경에 푹 빠진 유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한동안 책 읽기에 집중하던 유세윤은 먼발치에 있는 아내를 보며 얼음이 돼버렸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아내가 평소와는 달리 사뭇 농염한 분위기를 풍기며 슬금슬금 다가왔던 것이다.


유세윤은 이날 따라 몸이 피곤했는지(?) 아내의 시그널을 애써 무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그는 적잖이 무섭고 당황했는지 동공 지진까지 일으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자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뭘 다음에 한다고??", "꽁냥거릴 아내가 있다는 게 부럽다", "둘째 계획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어 그해 아들 민하를 품에 안았다.


올해로 결혼 11년 차인 유세윤은 SNS를 통해 아내를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