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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해 꾸벅꾸벅 조는 썸녀 '손 베개'해준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피곤해 잠든 문근영에게 손 베개를 해주며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다.

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와 문근영이 본격적으로 '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고지석(김선호 분)과 유령(문근영 분)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고지석은 성폭행범 검거에 성공한 유령에게 지하철 순찰 파트너를 제안했다.


퇴근시간인 탓에 지하철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자 고지석은 팔로 공간을 만들어 유령을 보호해줬다.


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고지석에게 미안한 감정이 든 듯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유령을 향한 고지석의 마음은 퇴근길에 드러났다.


고지석은 모든 순찰이 끝난 뒤 피곤함에 지쳐 '꿀잠'에 빠진 유령의 입을 닫아주며 옅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 순간, 흔들리는 지하철 때문에 유령의 머리가 봉이 부딪히려고 했다.


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이 잠에서 깰까 봐 걱정한 고지석은 재빨리 손 베개를 해줬다.


특히 고지석은 유령을 가만히 바라보며 보조개 미소를 지어 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곤히 잠든 썸녀의 입을 다물게 해주는 고지석의 젠틀한 매너를 아래 하단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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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Naver TV '유령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