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눈빛으로 '톱모델 클래스' 제대로 인증한 한혜진 새 시계 화보

페라가모 타임피스

[인사이트] 황비 기자 = 톱모델 한혜진이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시계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의 12월호에는 한혜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난 화보가 담겼다.

이번 화보는 한혜진의 도시적인 매력과 럭셔리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그윽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꿰뚫을 듯 바라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지그시 눈을 감은 사진에서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드라마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톱모델 한혜진'의 클래스를 제대로 증명해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수트와 재킷, 클래식한 느낌의 트렌치 코트 등에 각기 다른 매력의 시계를 다양하게 믹스 매치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페라가모 타임피스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일의 정점에 서 있는 톱모델 한혜진과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감성이 만나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며 "한혜진과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선보인 감각적인 워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겨울 더욱 특별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간치니 컬렉션

한혜진이 착용한 페라가모 타임피스 간치니 (GANCINI) 컬렉션 4종은 슬림한 실루엣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멋을 살린 제품이다. 

메시 밴드 모델은 가볍게 착용하기 좋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레더 스트랩 모델은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줘 데일리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간치노 컬렉션

또한 페라가모 타임피스 간치노 (GANCINO) 컬렉션의 브레이슬릿 시계 모델은 주얼리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어떠한 스타일도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특히, 각도에 따라 색이 오묘하게 변하는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한편 페라가모 타임피스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관련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galleryoc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