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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들어간 '오레오 투게더'

부드러움과 바삭함, 상반되는 두 가지 식감을 모두 챙긴 오레오 투게더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at.wite.me10'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다. 부드러운 바닐라맛 투게더와 달콤하고 바삭한 오레오가 만나 환상의 2중주를 선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투게더 오레오 쿠키 조합'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투게더는 오레오 쿠키를 별도로 추가한 일명 '커스텀 아이스크림'이다.


일단 보기에도 비주얼이 좋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검은색으로 마구 부서진 오레오 쿠키는 침샘을 자극하기 충분한 비주얼이다.


숟가락으로 크게 아이스크림을 뜨면 오레오 쿠키 조각이 가루와 함께 숟가락에 듬뿍 담긴다.


인사이트Instagram 'n_eatchae'


한입 먹으면 바삭하게 오레오 쿠키가 씹히면서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내린다. 숟가락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맛은 넣는 오레오에 따라 달라진다. '화이트 크림 오레오'를 넣으면 부드러운 쿠앤크 투게더를 맛볼 수 있다. 조금 더 진한 '초콜릿 크림 오레오'를 넣으면 진득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다.


바닐라가 다양한 식재료와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어느 오레오를 넣어도 불호 없는 환상적인 맛이 완성된다.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해 먹어봐야 된다", "오레오를 넣어서 먹어볼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이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투게더 아이스크림와 오레오로 커스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_eat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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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at.wite.me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