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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촉촉'한데 색감까지 예뻐 코덕들 사이서 대란 일어난 '클리오' 신상 립스틱

바야흐로 매트 립의 계절이 돌아왔다.

인사이트Photo by 디얼빈 / 클리오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야흐로 매트 립의 계절이 돌아왔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함께 유난히 건조해진 입술 때문에 고민이지만 겨울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매트 립'을 포기할 수 없는 코덕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신흥 'MLBB 맛집'으로 통하는 클리오에서 메마른 입술에 촉촉한 단비를 내려줄 역대급 신상 립스틱을 출시했다.


클리오에서 작정하고 선보인 이번 신상 립스틱은 대놓고 촉촉함을 자랑하는 멜팅 듀이 라인과 촉촉한 발림성에 단 10초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까지 선사하는 멜팅 매트 라인이 함께 나왔다.


인사이트Photo by 디얼빈 / 클리오 홈페이지


두 라인 모두 겨울 신상임에도 분홍분홍한 패키지로 파우치에 따사로운 봄기운을 불러 넣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컬러 또한 다양하게 출시돼 웜톤과 쿨톤에 관계없이 '픽'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높였다.


신상 립스틱의 정식 명칭은 '멜팅 듀이 립'과 '멜팅 매트 립'으로 비슷한 컬러감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확연히 다른 느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클리오 신상 립스틱에는 오마이걸 유아가 모델로 활약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사진 = 클리오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은 컴백 전쟁 Mnet 서바이벌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활약상을 펼치며 단숨에 대세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댄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남다른 춤실력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도톰하면서도 각질 없는 부드러운 입술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 유아가 화보에서 사용한 클리오 신상 매드 매트립, 멜팅 듀이립 등은 클럽클리오 매장, 주요 H&B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