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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양주' 모으면서 아기에게는 토할 때까지 음식 먹이는 '짠돌이' 남편

오는 18일 방송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짠돌이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해도 너무한 짠돌이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답답함을 안길 예저이다.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은 통해 3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 쌍둥이 형제 등의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전했다.


그중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구두쇠 스크루지 같은 남편을 둔 아내의 고민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고민을 안고 이수근과 서장훈을 찾은 사연녀는 남편이 너무 짠돌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이가 밥을 남기면 그것이 아까워 억지로라도 먹인다고 전했다.


심지어 토할 때까지도 먹였다고 전해 듣는 이의 귀를 의심케 했다.


남편의 행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가족에겐 그토록 근검절약인 남편이 본인을 위해서는 아끼지 않고 돈을 썼기 때문이다.


아내는 남편이 술과 담배는 물론, 양주를 모으는 취미까지 있다고 밝혀 보는 이를 당혹게 했다.


이내 아내는 속에 쌓였던 슬픔이 컸던 탓인지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샀다.


짠돌이 남편 때문에 눈물을 훔친 아내의 사연은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