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서 '똑 단발'로 자르고 여고생 미모 뽐내는 '35살'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단발 헤어스타일로 상큼하면서 도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서현진이 헤어스타일을 바꾼 후 엄청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15일 tvN '블랙독' 측은 서현진의 스틸컷을 최초로 공개했다.
'블랙독'은 신입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이 연기하는 고하늘은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회초년생 기간제 교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인 서현진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앳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의 깔끔한 단발머리는 그의 주먹만 한 얼굴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여성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동안 외모를 자랑한 서현진이 출연하는 '블랙독'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3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