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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극혐러'도 귀여워할 '아기 당근'으로 변신한 세젤귀 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에서 벤틀리가 당근 모자를 뒤집어쓰고 귀여운 매력을 가득 뽐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아기 당근으로 변신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호주의 동물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벤틀리는 당근 모자를 쓰고 귀여움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끈을 턱에 동여매고 당근 모자를 푹 뒤집어쓴 벤틀리는 이모 팬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귀여운 당근으로 변신해 동물원을 돌아다니던 벤틀리는 코알라를 보고 환호했다.


코알라를 만져본 벤틀리는 푹 빠졌는지 코알라의 울음소리를 따라하기도 했다.


벤틀리는 쉴 새 없이 옹알이를 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영상 말미에서 벤틀리는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당근 모자를 쓰고 깜찍발랄한 매력을 가득 드러낸 벤틀리의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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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