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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지난 12일 남동생상···"사인은 급성심근경색"

배우 박하선이 남동생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동생상을 당했다.


지난 14일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 12일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오늘(14일) 발인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깊은 슬픔에 빠져 빈소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intsungrace'


발인에는 남편 류수영과 동료, 지인들이 함께해 슬픔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하선은 평소 발달장애가 있는 남동생과 남다른 우애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은 지난 2012년 한 인터뷰를 통해 동생에게 발달장애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7년 한 방송에서는 동생을 잃어버렸다가 찾은 일화를 밝힌 적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깊은 슬픔을 견디고 있는 박하선에게 연예계 안팎의 위로가 밀려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tsun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