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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초콜릿 크림에 견과류 콕콕 박혀 '달콤고소'한 스벅 크리스마스 한정판 음료

스타벅스 재팬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판 메뉴로 화이트 초콜릿과 견과류가 어우러진 달콤하고 고소한 메뉴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스타벅스 재팬 홈페이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신메뉴가 출시됐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일본 스타벅스에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만든 신메뉴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스타벅스가 선보인 2019 크리스마스 신메뉴는 초콜릿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음료로 총 2종이 새롭게 탄생했다.


두 음료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이 켜지는 순간처럼 화려하고 로맨틱하다.


인사이트entabe


아이스 음료로만 출시된 '낫티 화이트 초콜릿 프라푸치노'는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느껴진다.


컵에 가득 담긴 화이트 초콜릿 크림은 휘핑크림과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끼게 하고 그 위에는 바삭하게 구워진 견과류가 듬뿍 박혀있다. 


마무리로 고소한 헤이즐넛 가루와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이 트리의 오너먼트처럼 장식돼 있다.


인사이트entabe


'낫티 화이트 모카'는 따뜻한 음료로 화이트 초콜릿과 우유가 절묘하게 만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마무리로는 다양한 맛의 믹스 초콜릿 가루가 뿌려져 달달한 맛을 배로 증가시킨다.


크리스마스 한정판 메뉴는 딱 한 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초콜릿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 껏 모으고 있다.


두 음료는 오는 22일부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만 일본 전역의 매장에서 맛 볼수 있다. 


인사이트Twitter 'starbucks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