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1일(수)

"배배도 돌아왔는데..." 재출시 요청 폭발하고 있는 '단종 과자' 6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기과자 '베베'가 '돌아온 배배'로 돌아왔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아왔던 탓에 소비자들이 판매 중단 이후 재출시 요청을 끊임없이 해왔기 때문이다.


여전히 순하고 담백한 맛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까지 똑같아 요즘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수백 가지의 과자 제품 중에서도 유독 개인마다 즐겨 먹는 '최애 과자'들이 있다.


오랫동안 즐겨 먹던 과자들이 어느 날 갑자기 진열대에서 사라진다면 그 서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베베가 '돌아온 배배'로 다시 돌아온 것처럼 누리꾼들이 재판매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과자 6가지를 모아봤다.


아래 당신이 과거 즐겨 먹었다가 강제 이별(?)을 하게 된 과자들도 있는지 살펴보자.


1. 에센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에센은 손에 안 묻어요" 한때 초코덕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던 초콜릿 과자다.


초코 크림이 아닌 진짜 초콜릿이 들어 있어 더욱 달콤하고 고소했다.


다른 샌드 과자보다 굉장히 얇지만 초콜릿이 듬뿍 들어 있어 마니아층이 탄탄했다.


2. 와클


인사이트(좌) 오리온 '와클' 광고, (우) 온라인 커뮤니티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절대 없을 것 같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과자다.


짭짤한 맛에 '와사삭'하는 식감이 좋았던 과자다. 지난 2002년 오리온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유럽풍 크런치 바게트를 컨셉으로 했다.


마늘 바게트에 짭조름한 양념을 뿌려 바비큐 향까지 났던 과자 와클을 기억하는 이들이 있는가.


3. 미니폴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다른 과자들보다는 추억이 짧다.


미니폴은 초콜릿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크런키가 콕콕 박혀있는 기다란 막대 모양의 초콜릿 과자였는데, 한 입 맛보면 한 통을 해치운다는 '마약' 같은 맛으로 유명했다.


4. 이구동성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과자 포장지만 봐도 맛이 기억나는 군것질이다. 지난 2006년 오리온에서 출시됐던 미니 피자 콘셉트의 과자다.


이구동성은 작은 피자 모양을 그대로 재연해 비주얼도 탄탄했다.


피자 맛은 많이 나지 않았지만 짭짤하고 고소한 맛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아 재판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5. 짝꿍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초등학교 시절 학교가 끝나면 교문 앞 문방구에 달려가 꼭 사 먹었던 과자 중 하나다.


포도 맛과 레몬 맛 사탕이 두 가지 상자에 들어있어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입구에 입술을 대고 털어 넣다 보면 항상 그 부분이 침에 젖어 너덜너덜했던 기억이 날 것이다.


6. 팅클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03년께 출시된 팅클은 동그란 초코볼 모양의 과자다.


바삭한 초코볼 안에 촉촉한 초콜릿이 가득 들어있어 달달하면서 먹기도 편해 큰 인기를 누렸다.


입에서 살살 녹여 먹으면 부드럽게 퍼지는 초콜릿의 향을 잊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