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짭짤한 닭껍질에 육즙 터지는 고기 듬뿍 들어간 '겉바속촉' 닭껍질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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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대한민국을 뒤흔든 바삭하고 짭짤한 닭껍질과 부드러운 고기가 만난다면 어떤 맛을 낼까.

두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닭껍질만두'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닭껍질만두는 만두피 대신 닭껍질로 만두소를 감싸 튀긴 것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달달한 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완벽한 단짠의 조화를 이뤄 안주로도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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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닭껍질과 만두의 조합은 치킨을 먹고 있다는 착각까지 들 만큼 완벽하다고 한다.

한입 베어 물면 만두소에서 터져 나오는 육즙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는 후문.

또한 각종 식료품점 등에서 완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20분 정도 구워주면 여느 술집에서 파는 안주 맛이 난다.

바른씨 홈페이지 캡처

실제 닭껍질만두를 먹어본 이들은 "한 입 먹자마자 한 접시 추가 주문했다"고 극찬했다.

최근 닭껍질 튀김이 큰 인기를 끌면서 호기심에 먹었다가 느끼함에 실망했다면 닭껍질만두를 맛보는 게 어떨까. 닭껍질만두의 '겉바속촉'과 '단짠'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바른씨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