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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부터 '82년생 김지영' 제치고 예매율 1위 찍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권상우, 김성균, 우도환, 김희원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인사이트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첫날부터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예매율 29.0%(오전 8시 기준)로 1위를 달성했다.


'82년생 김지영'과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에는 권상우, 우도환, 김성균, 김희원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외톨이' 역을 맡은 우도환은 그중에서도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우도환은 사석 바둑을 두며 상대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인물로 스틸컷서부터 강렬함을 내뿜었다.


작품은 지난 2014년 공개된 1편 이후 4년 만에 찾아와 관객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까.


관객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