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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두고 간 휴대폰으로 몰래 치명적인 '얼빡 셀카' 찍은 '장꾸' 윌리엄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엄마 휴대폰으로 '얼빡' 셀카샷을 몰래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수준급의(?) 셀카 실력을 발휘했다.


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엄마가 핸드폰을 아무 데나 두니까 셀카를 찍을 시간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홀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엄마의 폰을 손에 쥐게 된 윌리엄은 곧장 카메라를 켜 자신을 찍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된다.


윌리엄은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는지 '각도발'이라고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폰 화면을 멍하니 응시하던 윌리엄은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차도남'의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또 다른 사진에서 윌리엄은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상남자 같은 포스를 뿜어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샘 해밍턴이 보인다", "윌리엄 은근히 셀고네", "진지하게 찍는 거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