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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소맥 30잔' 마셔도 멀쩡하다는 '향미' 손담비

'동백꽃 필 무렵'에서 자연스러운 주당 연기를 보여주는 손담비가 실제로도 엄청난 주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인기를 끌면서 출연 중인 배우들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주당이자 술집 '까멜리아'의 아르바이트생인 향미를 연기하는 손담비의 과거 주량 관련 발언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상상을 초월하는 주량을 공개했다.


이날 손담비와 함께 출연한 배우 정상훈은 "손담비가 참 예쁘고 차분하게 소맥을 잘도 마신다"고 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이에 손담비는 "제가 원샷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웬만한 술은 원샷을 한다"고 털어놨다.


MC 김숙은 손담비에게 구체적인 맥주 주량을 물었고 손담비는 "맥주는 하루에 50잔을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숙이 "소맥은 어느 정도 마실 수 있는 거냐. 30잔?"이라고 묻자 손담비는 "그 정도"라고 말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MC 박나래도 "소맥 30잔은 정말 잘 마시는 것"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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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