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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몰래 다른 남자와 결혼해 '상간남' 돼버린 셔누의 안타까운 근황

지난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연습생 한서희의 폭로로 졸지에 유부녀와 만난 '나쁜놈'이 되어 버린 셔누.


하지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셔누도 여자친구가 8월에 다른 사람과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며 '피해자'라고 전했다.


실제 셔누는 지난 8월 해외 스케줄이 많아 국내에 체류한 시간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서 셔누의 방송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지난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헌과 셔누는 부안 상설시장에서 파는 음식을 걸고 하는 게임에 참여해 최선을 다해 맞췄다.


언제나처럼 열심히 하는 셔누의 밝고 쾌활한 모습은 왠지 모르게 안쓰러운 마음을 들게 했다.


그의 팬들은 "여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상황인데 애써 웃는 게 마음이 아프다", "셔누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며 씁쓸해 했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한편, 몬스타엑스는 셔누 외에도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1일 몬스타엑스 원호는 '채무불이행', '무면허운전', '대마초' 등의 논란이 일자 팀에서 탈퇴했다.


Naver TV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