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2019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019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 방송을 오는 4일 저녁 9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강이사회전은 프로야구 H2 최강의 이사회를 뽑는 대회다. 총 16개 이사회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엔씨는 최강이사회전을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상훈과 박재홍, 게임 전문 캐스터 성승헌, 스포츠 아나운서 정새미나가 실시간 방송에 출연해 진행 예정이며, 이상훈, 박재홍 해설위원이 직접 선정한 올스타팀의 대결도 이어진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용자는 대회를 시청하며 게릴라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방송 마지막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특별 보상을 공개한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홈페이지에서 최강이사회전 기념 승리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100만 PT(게임 내 재화)와 '특수 능력 익스 온리 팩' 등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