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님' 실사판 미모 뽐낸 16살 장원영

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데뷔를 코앞에 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30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When IZ your BLOOMing moment?"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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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시폰 소재의 분홍 드레스부터 웨딩드레스를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냈다.

오밀조밀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유한 장원영은 클로즈업 샷에서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긴 속눈썹이 예쁜 눈망울과 앵두같이 사랑스러운 입술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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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장원영은 우수에 젖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장원영 미모 미쳤다", "여자인 나도 반할 것 같다",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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