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한국 코카콜라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 24개 중∙고등학교 37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는 청소년들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꿈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나누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경기·인천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청소년들의 꿈과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를 운영하며 신체는 물론, 심리적, 사회적으로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통합적 관점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진 제공 = 한국 코카콜라
이번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에서는 평등농구, 축구, 볼링, 배드민턴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코-크 액티비티', 멘토와 함께 미래의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커리어 페스티벌', 참가 학교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드림UP 페스티벌'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2004년 설립된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밝고 희망차게 자라나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역동적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