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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32cm' 키 차이로 대리 설렘 안긴 '어하루' 김혜윤X로운 투샷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로운과 김혜윤이 다시 알콩달콩한 사이로 돌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과 로운이 달콤한 투샷을 자아냈다.


29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7, 18회 방송분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다시 돌아온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가 풋풋한 추억을 만들며 아름다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그려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은단오는 사라진 뒤 다시 돌아온 하루의 태도 변화에 큰 충격을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하루는 은단오와 함께 한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을뿐더러, 다정다감했던 이전과는 달리 무심한 모습으로 돌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4일 방송된 16회 말미에서 하루가 기억을 되찾은 뒤 은단오 앞에 깜짝 등장하면서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이 수돗가 앞에서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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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손으로 물을 떠 마시는 은단오와 그런 그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하루는 보는 이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 이들은 32cm라는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여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구 뿜어냈다.


다시 알콩달콩한 사이로 돌아간 두 사람.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