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 내고 '캠퍼스 여신' 비주얼 뽐내는 신예은

Instagram 'ye___118'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시스루 뱅'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5일 배우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 녹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 신관 공개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신예은은 민트색 니트에 하얀색 롱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물오른 청순미를 발산했다.

과연 청순함의 정석이라 할만한 그의 모습에 현장에 모여있던 팬들과 취재진은 연신 감탄을 뱉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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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눈길을 끈 것은 신예은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화였다.

데뷔와 동시에 오랜 시간 동안 앞머리 없이 활동해온 신예은은 시스루 뱅에 도전해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앞머리는 신예은 특유의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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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발'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또 한 번 '입덕'을 자처했다.

겨우 길러온 앞머리를 당장 자르고 싶게 만드는 신예은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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