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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결혼식을 '콘서트' 현장으로 만들어버린 '엑소' 첸의 달달한 축가 영상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친형을 위해 결혼식 축가를 직접 선물해 하객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인사이트Twitter 'Bn_9430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친형을 위해 기꺼이 축가를 부른 '엑소' 첸의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첸이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첸은 형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첸은 형의 축가 부탁을 받고 흔쾌히 수락해 이날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각종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는 그레이 색 슈트를 입은 채 축가를 부르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첸은 "형이 듣고 싶어 하던 노래라서 부르게 됐다"고 말한 뒤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했다.


첸이 부른 곡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최고의 행운'이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의 음색은 결혼식장에 있던 하객들을 모두 녹일 만큼 달콤했다.


노래가 끝나자 첸은 형에게 다가가 포옹을 나눴고 하객들은 박수로 둘의 형제애를 응원했다.


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른 첸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YouTube '모닝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