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배우 '최우식' 함께한 FW화보

사진 제공 = 커스텀멜로우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커스텀멜로우가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가을·겨울 세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별거 아니지만 특별한'이라는 슬로건으로 예술과 영감에 대한 스토리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예술에 대한 브랜드의 정체성과 관찰이 잘 드러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캠페인 영상에서 최우식은 미술 작품에 대한 거창한 해설을 읽고 그것에 대해 반문하듯 자신의 자화상을 자유분방하고 호기롭게 덧입히고 재해석한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최우식의 연기력은 영상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사진 제공 = 커스텀멜로우

함께 공개된 화보를 통해 최우식은 패딩 점퍼와 니트, 비니, 머플러 등 FW아이템들로 겨울 남자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커스텀멜로우는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사랑받았던 아이템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화보 속 양모 카라 숏 패딩 점퍼를 비롯해 니트, 코트, 양말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퀄리티 높은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겨울 코디를 제안한다.

사진 제공 = 커스텀멜로우

또한 커스텀멜로우가 만드는 예술 축제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One Day Arts Festival)'이 오는 11월 9일 회현동 피크닉에서 열릴 예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페스티벌 입장권 티켓팅 및 19FW 아이템들은 커스텀멜로우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