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해 '엑소 첸' 닮은 꼴로 급부상한 '슈돌' 다을이 근황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염뽀짝한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의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엉아'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를 기억하는가.
마냥 어린아이일 것만 같았던 다을이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화 '해리포터' 속 교복을 착용한 다을이의 모습이 담겼다.
다을이는 그리핀도르를 연상하게 하는 넥타이와 해리포터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글이 안경을 쓰고 귀염뽀짝한 비주얼을 뽐냈다.
안경으로 얼굴을 어느 정도 가렸음에도 다을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다을이는 마법 지팡이를 들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여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또 다을이의 순둥한 눈웃음과 시원한 입동굴을 보고 있으면 엑소 멤버 첸이 단번에 떠오를 정도다.
다을이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정변의 정석이다", "갈수록 멋져지네", "진짜 첸이랑 닮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올해 6살이 된 다을이는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