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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창문만 내렸을 뿐인데 '연예인 포스' 풍기는 '만 2살' 건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일상 사진이 포착돼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자그마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예인 포스로 누리꾼을 미소짓게 했다.


지난 2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한 셀프 주유소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이근호, 김보경, 김승규가 일일 주유원으로 나서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선수들은 주유소에 방문한 차량에 직접 주유를 해주는 등 쉽게 보기 힘든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울산현대축구단' 공식 포스트 


주유소는 울산 현대 축구팀의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이벤트가 종료된 후 온라인에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선수들만큼 눈길을 끈건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주유소에 들른 건후는 자동차 안에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울산현대축구단' 공식 포스트 


베이비시트에 몸을 맡기고 창문을 내리고 있는 건후의 모습은 카메라에 둘러싸인 연예인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건후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건후 완전 셀럽이네", "너무 귀엽다", "앞에 박주호 매니저처럼 나왔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와 축구선수 박주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