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블리자드, '모던 워페어' 출시 이후 신규 콘텐츠 방향성 공개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출시 후 선보이게 될 신규 콘텐츠에 대한 방향성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블리자드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출시 후 선보이게 될 신규 콘텐츠에 대한 방향성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전 세계 출시를 앞둔 '모던 워페어'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플랫폼별 커뮤니티를 하나로 통합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기존 시즌 패스 및 개별 구매 가능한 DLC 멀티플레이어 전장 묶음을 없애 누구나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시 이후에도 무료 멀티플레이어 전장과 모드가 모든 플레이어를 위해, 전 플랫폼에서 동시에 제공된다.


이 같은 팬들이 환영할 만한 변화점에 더불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모던 워페어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의 방향성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모던 워페어의 출시 후 방향성이나 라이브 시즌 등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콜 오브 듀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모던 워페어는 25일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nhanced Edition, 8만 5천원), 오퍼레이터 에디션(Operator Edition, 6만원) 및 일반판(Digital Standard, 4만 5천원) 총 세 가지의 선택 사양으로 블리자드 앱 및 공식 홈페이지의 예약 구매를 통해 모던 워페어의 PC 버전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