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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고 난리 난 젖은 머리로 문근영 '백허그' 하는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선호가 시청자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가슴 설레는 모습으로 여심에 불을 질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마약밀매범 검거에 나선 유령(문근영 분)과 고지석(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령과 고지석은 잠복수사를 위해 클럽으로 향했다.


잠복수사 도중 유령은 고지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약 운반책들이 밀집한 룸에 홀로 들어갔다.


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은 혼란스러운 틈을 타 증거물을 빼돌렸고, 고지석은 유령에게 건네받은 증거물을 들고뛰었다.


고지석은 '압구정 9번 출구'로 가라는 유령의 지시대로 도망쳤지만, 갑작스러운 공사로 도피로는 막혀 있었다.


결국 클럽 직원들에게 잡힌 고지석은 일방적으로 맞기 시작했고 그 순간 도착한 유령은 소방호스로 이들을 제압했다.


수압 때문에 넘어지려는 유령에게 다가선 고지석은 유령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얹어 힘을 보탰다.


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안개처럼 분사되는 물줄기 사이로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흡사 로맨스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특히 고지석을 연기한 김선호는 젖은 머리와 완벽한 피지컬의 조합으로 청초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를 유감없이 뽐내며 늦은 밤 여심에 불을 질렀다.


본격적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유령을 잡아라'에서 앞으로 김선호와 문근영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인사이트tvN '유령을 잡아라'


Naver TV '유령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