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셔츠+니트' 입고 훈훈한 반장 포스 뽐내며 '첫사랑 기억 조작'한 최병찬
그룹 '빅톤'의 멤버 최병찬이 첫 단독 팬미팅에서 흰 셔츠+니트 조합으로 여심을 불질렀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훈훈 끝판왕' 최병찬이 진리의 흰 셔츠와 니트 조합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최병찬(23)은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최병찬은 흰색 셔츠와 검정 넥타이를 안에 입고 고급스러운 와펜과 흰색, 검은색 선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흰색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마이크를 든 최병찬은 MC 딩동과 함께 '다시 쓰는 프로필', '인생그래프' 등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했다.
청순하면서 섹시한 얼굴에 스마트한 느낌을 주는 패션이 더해지면서 팬들의 눈은 그에게서 떠나지 않았다.
앞서 최병찬은 지난 5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잘빠진 몸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11화 방송을 하루 앞두고 만성 아킬레스 건염 때문에 하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최병찬의 스마트한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빠져버릴 것 같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