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게임은 한국이지!"···롤드컵 참가 3개팀 모두 '조 1위'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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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국, 스웨덴, 영국, 중국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이 모인 '2019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전 세계에서 '롤'을 가장 잘하는 선수들만 모인 이 대회의 8강 진출 팀들이 확정됐다.


그 면면이 화려한 가운데 롤드컵에 진출한 3개 팀이 전부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 팀들을 향한 롤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롤드컵에서 크게 부진하며 유럽과 중국에 패권을 내준듯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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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SKT T1, 그리핀과 담원 게이밍이 모두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3개 팀 모두 객관적으로 힘든 조를 배정받았음에도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3개 팀은 스타일마저 완전히 달라 결승전에서 한국 팀끼리 만날 수도 있다는 예상에 힘이 실리고 있다.


또 주목해야 할 점은 8강에 진출한 52명의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의 선수가 25명으로 가장 많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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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중국에서 활동 중인 송의진, 강승록 / (좌) OGN, (우) IG


다음으로 많았던 국적은 중국이다. 하지만 한국의 1/3 수준인 8명이 8강에 진출하는데 그쳤다. 유럽 국적은 전부 다 합쳐 19명이 8강에 진출했다.


롤에서 한국인이 갖는 의미가 또 그 역할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첫 번째 문턱을 넘은 SKT T1, 그리핀 그리고 담원 게이밍. 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왕좌'를 탈환해주길 많은 롤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8강의 시작은 그리핀이 끊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한국 시간) 그리핀은 중국의 강호 IG를 상대한다.


이어 SKT T1은 27일 오후 8시에 Splyce를, 담원 게이밍은 28일 오전 1시에 G2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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