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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장성규 "첫사랑 아내 생일 잊은 적 단 한번도 없다"

'호구의 차트' 장성규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과시해 로맨티시스트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JTBC '호구의 차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호구의 차트'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호구의 차트'에서는 장성규, 한혜진, 정혁이 '논란의 세계 금지법 TOP 10' 차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논란의 세계 금지법 TOP 10'의 1위는 사모아에서 오랜 관습법으로 있었던 아내 생일 잊기 금지'였다.


장성규는 MC들로부터 아내의 생일이 언제냐고 기습 질문을 받았다.


인사이트JTBC '호구의 차트'


장성규는 "10월 13일이다"라며 망설이지 않고 아내의 생일을 맞춰 시선을 모았다.


장성규는 "아내 생일 잊은 적 없다. 스물 한 살부터 만났다. 예전에는 10시 13분 되면 문자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또 장성규는 "본인이 생각했을 때 가장 아내가 아내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었느냐"라는 질문에 "꽃 100송이를 직접 접어서 준 적 있다"라며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진정한 로맨티시스트로 등극한 장성규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Naver TV '호구의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