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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는 두...살♥" 누워서 배시시 웃으며 '레전드 애교' 선보인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역대급 귀여운 포즈로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역대급 귀여운 포즈로 '심쿵'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개그우먼 이영자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개그계 선배 이영자를 응원하기 위해 티저 촬영 현장을 찾은 것이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포근한 인상의 이영자가 좋은지 그의 주위를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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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벤틀리는 이영자 앞에 누워서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워서 이영자를 지그시 바라보며 배시시 웃던 벤틀리.


이영자도 벤틀리처럼 누워 "너는 몇 살이야?"라고 물었고 벤틀리는 "두... 살"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영자는 귀여운 벤틀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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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눈치 없는 윌리엄은 엉뚱한 말로 이영자와 벤틀리의 달달한 분위기를 깨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은 이영자에게 "마시멜로 같다. 마시멜로, 헐크, 츄바카 같다"고 말해 그를 당황시켰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