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엑소(EXO) 멤버 루한과 크리스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잡지 포브스(Forbes) 중국판은 최근 '2015 포브스 차이나 셀러브리티 리스트'를 발표했다.
공개된 리스트에서 그룹 EXO의 전 멤버 루한과 크리스는 각각 51억, 48억을 벌어 들여 배우·가수 부문 37위,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크리스와 루한은 지난 해 5월과 10월에 SM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소송을 제기했고, SM은 이들을 상대로 중국 현지에 광고 출연 등에 대한 제재에 들어간 상태다.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