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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7cm'라 몸 안가려지는데도 부끄러울 때 농구공 뒤로 숨는 '어하루' 이재욱

숨겨왔던 농구 실력을 보여준 배우 이재욱이 카메라를 향해 귀여움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vast.en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시에 갖고 있기 쉽지 않은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다 가진 남자가 있다.


요즘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을 연기 중인 이재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카리스마만 내뿜던 이재욱은 촬영장 밖에선 귀염둥이가 된다.


지난 19일 이재욱의 소속사인 VAST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농구를 하고 있는 이재욱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Instagram 'vast.ent'


공개된 영상을 보면 드라마를 찍던 이재욱이 휴식 시간이 생기자 촬영 소품인 농구공을 들고 농구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휴식인지 신나 보이는 이재욱은 점프슛, 레이업 등의 슛을 완벽한 포즈로 쏘고 있다.


187cm라는 큰 키를 이용해 열심히 골을 넣던 이재욱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쑥스럽다는 듯 공 뒤로 얼굴을 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욱의 귀여운 공 놀이를 본 누리꾼들은 "슛까지 완벽하게 넣네", "저 공이 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vas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