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신인이었던 '방탄' 이끌었던 '슈퍼스타' 염따
래퍼 염따가 전 세계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의 신인 시절 멘토였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굿즈 아이템을 판매해 21억 원을 벌어 화제가 된 래퍼 염따에게는 화려한 과거가 있다.
염따는 지난 2013년 SBS MTV '신인왕 방탄소년단 - 채널방탄'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염따는 당시 프로그램에서 신인이었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캐스터 역할을 맡았다.
염따는 전문적인 해설을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정감이 넘치는 토크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염따는 막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방송 울렁증을 겪지 않도록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염따는 방탄소년단들의 경기력에 박수를 보내며 능숙한 방송 진행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염따는 최근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았다며 좌절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염따는 벤틀리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일 자신의 굿즈 아이템을 올려 총 21억 원어치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