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다양한 이색메뉴로 F＆B 매장 신규 오픈

사진 제공 = 경방 타임스퀘어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F&B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최근 타임스퀘어는 선선해진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맛집을 유치했다.

먼저 지하 1층에 신규 오픈한 남도분식은 오는 31일까지 상추튀김과 김밥쌈 중 택1과 떡볶이, 음료 1캔 세트를 1만 9,500원에서 1만 7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어 신룽푸 마라탕은 같은 기간 20% 할인 행사를 펼친다.

사진 제공 = 경방 타임스퀘어

19일 오픈한 풍국면은 3만원 이상 식사고객을 대상으로 1kg 풍국면 고급 소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300개로, 테이블당 1회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점 코너에서 고객들을 위한 할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타임스퀘어와 새로 함께하게 된 식음 매장들과 손을 잡고 푸짐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함께 쾌적한 타임스퀘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