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설렌다고 난리 난 '어하루' 로운♥김혜윤 영화관 데이트 장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김혜윤의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하루(로운 분)가 은단오(김혜윤 분)와 함께 운명을 바꾸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은단오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하며, 하루와 삼각관계를 만드는 백경(이재욱 분)의 모습이 드러나 흥미진진함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하루 역시 은단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하루와 은단오는 더욱 가까워졌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히 알콩달콩한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백경과 만나기로 되어 있던 스토리를 바꾼 은단오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하루를 보고 수줍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영화관에 들어선 두 사람은 내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은단오는 영화를 보며 자꾸만 닿는 하루의 어깨와 손길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그런 은단오의 옆에 찰싹 붙어 데이트를 즐기며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연출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장면만 몇 번 돌려본 건지...", "아 진짜 내가 다 떨린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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