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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전부 울컥하게 만든 '청일전자' 혜리의 물오른 '애원' 연기

'청일전자' 감응수가 혜리의 설득으로 마음이 움직여 회사에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인사이트tvN '청일전자 미쓰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청일전자 미쓰리' 이선심이 오만복에게 사장직 복귀를 설득했다.


지난 17일 tvN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9화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회차에는 정할머니(박혜진 분)의 수감을 막기 위해 이선심(이혜리 분)이 박도준(차서원 분)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심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마음은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청일전자 미쓰리'


이선심은 회사를 빚더미에 올려놓은 뒤 컨테이너 박스에서 숨어 살고 있는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을 찾아갔다.


이선심은 오만복 사장에게 "사장님 다시 돌아와 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애원했다.


오만복은 이선심의 간곡한 부탁에 무너진 회사를 바로잡기로 결심했다.


인사이트tvN '청일전자 미쓰리'


오만복은 회사 채무 관계자들을 찾아가 "남은 사람들은 무슨 죄입니까?"라며 고개를 숙여 보이기도 했다.


또 오만복은 "죽을 때 죽더라도 이제는 빚은 갚고 죽어야지"라며 마음을 다잡아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선심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린 오만복의 활약이 기대되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다음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청일전자 미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