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한 디자인에 흰색로고 '콕' 박혀 고급미 줄줄 흐르는 230만원짜리 '발렌시아가 후리스'

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간절기 아우터로 '후리스'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입기 편하고 따듯할 뿐만 아니라 어떤 옷차림과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여기, 후리스에 '고급미'까지 더해진 특별한 의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세계적인 명품 발렌시아가에서 출시한 '울 재킷' 후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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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올블랙 후리스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깔끔함이 특징이다.

후리스 중심에는 'BALENCIAGA'라는 흰색 로고가 박혀있다. 블랙과 화이트로 럭셔리하게 포인트를 살린 모습이다.

보온성도 일품이다. 특수한 공법으로 후리스 내부를 누빔 처리해 추위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그야말로 '멋'과 '아우라'을 한 방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명품의 가치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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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후리스는 각종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약 230만 원 내외로 판매되고 있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청바지, 레깅스, 스키니진 등 어디에 걸쳐도 환상의 케미를 드러낸다고 하니 실용성까지 높아 보인다.

올가을, 후리스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전 세계 패피들이 인정하는 '발렌시아가'에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