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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딱 하루만에 '7kg' 감량하는 미친 방법

UFC 정찬성 선수가 누구나 단 하루만에 몸무게 7kg을 감량하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디지털뉴스팀 = UFC 선수 정찬성이 벼락치기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정찬성이 사부로 출연해 단 하루 만에 체중을 급격히 줄일 수 있는 비법을 제자들에게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성은 "계체량 측정 딱 하루 전, 몸무게 7kg을 뺄 수 있다"고 주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찬성에 따르면 이 방법에 사용되는 필수 준비물은 땀복이다. 땀복은 체내의 수분을 원활히 배출하게 해준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정찬성은 "땀복을 입고 운동과 사우나를 하면 된다"라며 운동 후 자신의 몸에서 물처럼 쏟아지는 땀을 촬영한 영상을 제자들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정찬성은 "소금이 수분을 가져가서 평소 짠 음식을 먹으면 수분이 안 나온다"라며 지키지 않는다면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격투기 선수들은 계체량 심사에서 몸무게 100g 차이로 경기 참가 여부가 좌지우지된다.


인사이트Instagram 'koreanzombiemma'


이 때문에 현장에서 속옷을 벗어야 할 수도, 머리를 밀거나 손톱을 깎아야 한다.


실제로 많은 선수들이 매번 경기 때마다 이러한 고통을 견뎌내고 있다.


이에 대해 정찬성은 "내가 좋아하는 일로 이기는 방법 중 하나"라며 체중 감량을 극복할 수 있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reanzombiemma'



Naver TV '집사부일체'